번화가는 싫고 술은 고픈 당신을 위해, 갈현동 주택가 술집 6곳

불타는 금요일, 결코 혼자 보낼 수는 없겠죠? 친구든 연인이든, 누군가와 함께 보내야 하죠.

하지만 불금의 번화가는 술과 사람이 고파서 찾아온 사람들로 가득하기 마련이에요. 이런 밤에는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아가도 사람들로 북적거릴 테죠. 특히 취객들의 떠들썩한 목소리는 내 사람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한껏 방해할 거예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들은 소란스러운 핫플과 프랜차이즈가 아닌, 그로부터 대여섯 걸음 떨어진 갈현동의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술집들이에요. 어떤 곳들이 있는지 빙빙에서 함께 알아볼까요?

빙빙 내돈내산 맛집투어 - 갈현동 양식당 브런치

[대표메뉴] 

갈릭안심스테이크 - 36,000원

수비드 돈마호크 스테이크 - 26,000원

명란 오일 파스타 - 16,500원 

아보카도 타르틴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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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당신도 '이곳'을 좋아하기를 - 연서의 정원

바쁜 일상에서 휴식이 필요할 때, 여러분들은 어디서 힐링을 하시나요? 떠나기엔버겁고, 집에만 있기엔 무기력하다면 마치 판타지 영화와 같은 카페에서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떤가요? 그것도 서울을 벗어나는 것이 아닌 연신내에서 말이죠.  큐레이터 산산님이 소개하는 연서의 정원을 통해 도심 속에서의 힐링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