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집밖으로 나가기 쉽지 않죠? 하지만 날씨가 춥다고 집 안에서만 시간을 보내기엔 주말이 너무 아쉬울 거예요.

그럼 이번 주말은 어디로 놀러 가면 좋을까요?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다른 사람 방해 없이, 둘이서만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요?

오늘 빙빙이 소개할 곳들은 따뜻한 실내에서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실내 데이트 스팟들이에요. 어떤 곳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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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말, 가족 혹은 친구들과 분위기 있게 밥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는다면?🤔 오늘 빙빙이 소개할 장소는 응암에 위치한 ‘아뮤즈’입니다!

유리창 너머로 화려한 샹들리에와 대형 트리가 눈길을 끄는 아뮤즈는 양식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에요. 멀리 가지 않아도 동네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응암동 주민들의 기념일을 책임지는 공간이죠.

부채살 스테이크는 수비드 한 부채살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고, 초당옥수수 크림 뇨끼는 적당히 달달하고 담백한 맛이라 누구나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에그플란트토마토는 리코타치즈가 올라가있어 일반 토마토 파스타보다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난답니다. 음식과 페어링 해서 먹기 좋은 와인과 맥주도 같이 판매 중이니 간단하게 술을 곁들이고 싶다면 참고하세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려견과 함께 식사를 하고 싶은 분들도 누구나 방문 가능해요. 현재 크리스마스 기간 예약도 별도로 받고 있으니 올해 연말, 멀리 가지 마시고 분위기와 맛을 모두 잡은 아뮤즈에서 좋은 추억을 남겨보세요☺️